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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환    2011-08-02 18:42:05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 2:20).

복음적 회개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완성됩니다. 의롭게 된 자는 그 시간이 길든지 짧든지 막론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경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누가 못 박합니까? 물론 자기 자신이 못 박혀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만 못 박혀선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또 다시 고난의 행군인 즉, 율법적 회개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합니다. 실제로 의롭게 되면, 주의 의가 내 의가 됩니다. 그러나 이때 나의 속사람은 여전히 죄인인 상태 그대로입니다. 단지 나의 더러운 자아를 포장하던 옷이 벗겨지고 주님의 피로 깨끗이 씻겨진 흰 옷을 입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속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사람의 실체를 다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이기적인 자아입니다. 자아의 속성은 정과 욕심입니다. 이 정과 욕심이 우리의 죄의 뿌리인 원죄가 흘러나오는 통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정과 욕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이 정과 욕심이 우리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나의 이기적인 자아의 실체인 정과 욕심은 온전히 그리스도께 전가됩니다. 이것이 복음적 회개입니다. 그러나 나의 죄를 내가 회개하지만, 그 사망의 죄의 삯은 결국 우리 예수님의 몫이 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그 값을 치룰 수 없기 때문이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그래서 복음적 회개는 너무나 쉽습니다. 우리 주님께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때 나의 모든 죄를 전가 받고, 십자가를 대신 지신 예수님의 공로를 통하여 나의 죄의 뿌리가 완전히 소멸됩니다.

그리고 이때 나는  복음적 회개를 통한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 우리 예수님께서 내 대신 죽으셔야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그 은혜를 깨닫게 된 사람은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죄를 생각만해도 그것이 너무나 혐오스러워서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성령의 조명을 받아 신적인 믿음으로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내게 전가되고, 그와 동시에 복음적 회개를 할 때 나의 죄는 그리스도께 전가됩니다. 그리스도께 나의 죄가 모두 전가될 때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셔서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때 2천 년 전에 돌아가신 주님의 십자가 사건이 나의 사건이 됩니다.

그 순간, 나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실제로 목도하게 됩니다.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 실제로 나의 두 눈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드디어 정말 보게 되고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지고 돌아가시는 것을 생생하게 보게 됩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는 순간 그 즉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그 무한하게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 나의 눈은 완전히 타버립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의 온도에 인간의 눈은 견디지 못하고 타버려서 이 세상에는 소경이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이 뜨여져 이 세상과 전혀 차원이 다른 사랑과 진리의 세계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정제권 : 2011/08/02    

아멘!!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김세정 : 2011/08/02    

아멘!!! 주님의 십자가가 가슴에 박힙니다~


최민호 : 2011/08/02    

아멘! 감사합니다.


박경직 : 2011/08/02    

아멘!! 아멘!!!!!!!!!


박지선 : 2011/08/02    

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


인태형 : 2011/08/02    

아멘!! 감사합니다.


박은혜 : 2011/08/02    

아멘!!!!


김종훈 : 2011/08/02    

아멘!!! 감사합니다.^^


김희정 : 2011/08/02    

우리 자신의 가증한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자입니다. 그렇게 주님이 여기십니다 믿습니다. 아멘.


김지혜 : 2011/08/02    

아멘.~!


김지선 : 2011/08/02    

아멘!! 아멘!!


김선미 : 2011/08/02    

아! 아멘!!


설동준 : 2011/08/03    

아멘!!


홍성택 : 2011/08/03    

아멘! 할렐루야!


김진원 : 2011/08/0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 배은망덕하지 않겠습니다!


노예진 : 2011/08/03    

아멘!


김여영 : 2011/08/03    

아멘!!!!주여!!!주여!!! 감사합니다!!!!


이제환 : 2011/08/03    

주님과 함께 죽은 자만이 주님의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자아를 못 박아야 할 십자가는 "다른 많은 십자가들"이 아닌, 오직 "주님께서 달리신 그 십자가뿐" 입니다. 그 십자가에 우리의 자아를 못 박읍시다! 아멘!!!


이성희 : 2011/08/03    

아멘 ! 가만히서서 십자가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장선명 : 2011/08/03    

아멘!!! 감사합니다!


이송이 : 2011/08/03    

아멘!!


박소연 : 2011/08/03    

아멘!! 감사합니다.


박경훈 : 2011/08/03    

아멘! 감사합니다!


민효진 : 2011/08/03    

아멘!!


김경희 : 2011/08/03    

아멘..


정상훈 : 2011/08/03    

아멘!!


최정숙 : 2011/08/03    

아멘..너무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있을까요?


정도현 : 2011/08/04    

아멘! 수요기도회 가기 전에 읽고 다시 와서 또 읽었습니다-^^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강정애 : 2011/08/04    

아멘!!


이진배 : 2011/08/04    

아멘!!! 너무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박정룡 : 2011/08/04    

아멘!!


김형진 : 2011/08/04    

적당한 길이, 최고의 감동입니다.


김향미 : 2011/08/04    

아멘..
"그 십자가의 사랑의 온도에 인간의 눈은 견디지 못하고 타버려서 이 세상에는 소경이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이 뜨여져 이 세상과 전혀 차원이 다른 사랑과 진리의 세계를 보게 됩니다. "


주현계 : 2011/08/04    

아멘! 체험적으로 느낀것을 이렇게 정확한 글로 표현해 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 당시 간절하고 절박했던..그래서 감사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특히 동감하는 것은 '나 자신만(주님과 함께가 아닌) 십자가에 못 막혔던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이 무척 괴로웠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아마 또 율법적회계를 했었겠죠.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홍은주 : 2011/08/04    

주님의 의가 나에게 들어오므로(칭의의 은혜)
내안의 죄의 본성이 주님께로 가게되는 것(복음적 회개)
너무나 명확한 전가의 의미로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가 더 깊게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민애 : 2011/08/0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내 이기적인 자아의 실체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전아영 : 2011/08/06    

아멘!!!


남성섭 : 2011/08/15    

아멘 믿습니다 !!!!!!!!!!!!


이시형 : 2022/06/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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