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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2012-03-22 15:09:02

	온전한 거듭남을 위한 철저한 자기 성찰

- 온전한 거듭남을 위한 철저한 자기 성찰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김세영입니다 ^^!

저는 지난 수요일 날부터 성장반에서 다시 구원반으로 내려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것은 후진기어를 넣기 위함이 아니라 제 자신을 재정비하여 더욱 힘차고 잔 고장 없이

굳건히 하나님의 성으로 나아가기로 위함입니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거듭남에 대해 깊이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날 설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난 자의 증표 중 15가지 중

몇 가지가 되고 몇 가지가 약하거나 안 된다는 것은 온전한 거듭남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때 마침 목사님께서 아주 제게 합당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거듭남이 온전하지 않음을 즉 거듭난 것이 아님을

더욱 깊이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쯤 저는 제 은혜간증문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필요치 않은 이상 다시는 간증문을 올리지 싶지 않아졌습니다.

제 열매로 하나님께 성도님들께 저의 거듭남을 증명받는 것이 글 하나 따위보다

더욱 진실되며 지극히 진리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간증문으로 인해서 행여 성도님들을 미혹케 하였을까봐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거듭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어느 순간에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큰 은혜를 입었다 한들

제 평생에, 제 삶 순간 순간에!!

그 사랑이 발현되지 않고 망각하고 소멸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장)

또한 제 평생에, 제 삶 순간 순간에!!

성령의 열매를 모두 거두지 못한다면 거듭남의 체험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 5장)

목사님의 설교 대목 중 <3월 16일 금요예배>

'내가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기 위해서 얼마나 최대한의 이성을 발휘 했느냐?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했을 때 하나님이 내게 가르쳐 주신 성령의 음성이 무엇이냐!’

지극히 선한 것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했다면 성장반에서 내려와야 됩니다.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 1장)

더 나아가 제 평생에 제 삶 순간순간에!!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치 못하여 허물을 남기면

하나님의 날에 주님 앞에 갈 수 조차 없는 것입니다.

제 자신을 더욱 점검하여 온전한 거듭남의 이를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더욱 배우고 힘써 노력하고 이성과 양심을 확실히 더욱 확실히 하겠습니다.

수요 설교 말씀처럼 제 평생에 제 삶 순간순간에 저의 시간, 삶, 에너지를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영혼을 위해 사는 온전한 거듭난 자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혹시 제게 약하거나 부족한 면이 보인다면 성도님들 늘 저를 권면해주십시오!

평생의 모든 순간이 거듭남의 길을 가는 것임을 망각하지 않고

주님의 크신 성령의 은혜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온전한 거듭남을 위한 철저한 자기 성찰
작성자 : 김세영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