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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1
정도현    2011-08-08 17:34:53   
복음적 회개의 마음은,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입니다

 

- 복음적 회개의 마음은,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입니다 -

 

 

여기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인이 있습니다.                          

: 여기 주님을 사랑하는 한 성도가 있습니다.

 

이 여인은 최근 그 남자로부터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았습니다.

: 이 성도는 최근 '주님께서 믿음으로 자신을 의롭게 여겨주신다'는

칭의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 남자를 오래토록 흠모해왔기에, 남자의 '사랑의 고백'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사실 이전까지 이 여인은 그 남자의 사랑을 얻으려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 이 성도는 '믿음으로 값없이 의롭다 여겨주시는 은혜'

(=칭의의 은혜)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전까지 이 성도는 많은 율법적 회개들을 하였으나

그것들로는 결코 주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은 이전보다 거울을 더 자주 들여다보곤 합니다.

이전에는 자기 만족을 위해 거울을 보았으나,

이제는 그 사람에게 더 사랑받고 싶고,

그 사람을 더 기쁘게 해주고 싶어 그렇게 합니다.

: 이 성도는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더 깊이 살피곤 합니다.

이전에는 내 자신이 지옥에 가는 것이 두려워 자신을 살폈으나,

이제는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감격스러워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이 여인은 이 남자가 기뻐하는 것들을 기꺼이 합니다.

이 여인에게 그 남자는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남자가 싫어하는 것들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안 좋은 습관이나 버릇일지라도,

그 남자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기꺼이 버리게 됩니다.

사랑에 빠져 이렇게 하루하루 변하는 자신이

놀랍기만 하며 행복하기만 합니다

: 이 성도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기꺼이 합니다. 

주님만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은 자신도 원치 않습니다.

그토록 버려지지 않던 자신의 죄악들,

정과 욕심들이 주님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게 했다

생각하니 기꺼이 버리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참된 의미를 몰랐던 율법적 회개로는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들이 기쁨으로 쉽게 되는 것에

놀랍기만 하며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 여인은 너무도 멋있고 자상한 그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가끔은 거울을 볼 때, 자신의 초라함이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외모의 아쉬운 부분들이 더 크게 눈에 띄곤 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오히려 그 남자의 사랑이 더욱 귀하게만 느껴집니다.

그 사랑의 기쁨에 더욱 행복해져서

자신의 외모를 더욱 아름답게 꾸밉니다.

: 이 성도는 크고 존귀하신 주님을 향한 사랑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낮고 비천한 존재인지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자신의 죄악들이 이전보다 더 크게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자신을 의롭게 여기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죄악들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의롭게 여겨주신

주님의 은혜'가 더욱 귀하게만 느껴집니다.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더욱 기쁨으로

죄들을 버리고 선행에 열심입니다.

 

이 여인은 이 남자와 결혼하여 하나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그 날을 생각하며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결혼날짜는 남자의 뜻에 달려있기에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이 남자는 신실한 사람이므로 곧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이

확실하기에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결혼 후의 그와의 생활들을 상상하며 행복해합니다.

신부수업도 하며,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내로서의 자신을 준비합니다.

: 이 성도는 그리스도의 영과 연합하는 성령 내주의 순간,

거듭남의 순간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그 때를 생각하며 가슴이 설렙니다.

성령님께서는 주권적으로 임하시기 때문에(요 3:8)

자신은 그 때가 언제일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나

주님은 일구이언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기쁨으로 구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눅 11:10~13)

거듭난 후의 삶들을 상상하기도 하고 행복해합니다.

말씀을 더욱 열심히 읽고,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며,

사랑과 덕에 더욱 힘쓰며 믿음 안에서 자라갑니다.

 

 

이 여인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이 성도는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성규 : 2011/08/08    

섬세하고 따뜻한 글 감사해요~^^*


이송이 : 2011/08/08    

사랑의 빠진 여인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도현오빠~~ 너무감사합니다^^!!


권혁실 : 2011/08/08    

감사합니다....이젠 거울 보면서도 주님을 생각하겠네요...ㅋ


장지영 : 2011/08/08    

와와.....
구체적이고 쉬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초라함과 부족함마저도 다 덮어주실정도로 따뜻하고 사랑많으신 주님이심을 믿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 예수님♡


윤지명 : 2011/08/08    

도현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글이에요. 신랑이신 주님을 감사와 기쁨으로 기대하며 구하겠습니다.


박은혜 : 2011/08/08    

교회와서 오랫동안 주님이 이미 저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사실도 모른채
방황과 좌절만 하고 배은망덕한 생각들만 했던 저에게도 귀한 소망을
품게 해주신 주님이 참 놀랍습니다. 그 주님을 생각하며 더욱 전진하겠습니다~^^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ㅎㅎ


이유진 : 2011/08/08    

이해가 더 쏙쏙 잘되요~ㅎㅎ 우와아 저는 행복한 여인 입니다 ㅋㅋ


박경직 : 2011/08/08    

주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또한 넘치도록 받고있는 우리 감사성도님들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감사를 크게 외치며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하는 아들,딸들이 됩시다. 감사합니다!!아멘!!!!!


김지선 : 2011/08/08    

우와 여인의 마음도 성도의 마음도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도현 오빠 감사합니다!


박소연 : 2011/08/08    

아...선생님 와..진짜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쳐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최고운 : 2011/08/08    

감사합니다 ~~~~~사랑 기쁨 설렘이 넘칩니다^^


김세정 : 2011/08/08    

아멘!!!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주현계 : 2011/08/08    

우와...역시.....항상 제게 감동을 주시네요!♥♥♥


김여영 : 2011/08/08    

'이 성도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아멘!!!!도현형제 고맙습니다.


김정옥 : 2011/08/08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여인.(성도)입니다 ㅋ 완전공감!!!!!!
우리 모두는 정~~~~ 말로 행복하군요^^ 도현쌤 고마워요


홍은주 : 2011/08/08    

도현선생님 !
어쩌면, 주님과의 관계를 여자의 입장에서 그토록 아름답게 비유해서 설명을 할수가
있나요?
저의 마음을 들킨것같은 착각이 들어 놀라며 읽었습니다
지난주일 여자친구인 아영자매님과 인사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반가왔어요
저도 회원정보에 사진 올렸으니 보세요^^^


정상훈 : 2011/08/08    

주님의 사랑과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행복해요~^^


정제권 : 2011/08/08    

이야.........이래서 도현선생님이 아영누나의 마음을 훔쳤군.....ㅋㅋㅋ


노예천 : 2011/08/08    

홍은주 선생님 사진 올리셨네요ㅎㅎㅎ 반갑습니다^^


최민호 : 2011/08/08    

아가서를 읽는 줄 알았어요 ㅠㅠ 감동적이에요 감사합니다^^


박지선 : 2011/08/08    

저 민호오빠가 한말 제가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역시 도현 선지자님 이시네요^^


명정애 : 2011/08/08    

홍은주 선생님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도현쌤~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예요~^^


김진원 : 2011/08/08    

아름다운 글입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갑시다.^^


정도현 : 2011/08/08    

아..감사합니다..선생님보다 형제라고 불러주시면 더 좋긴해요-^^;; 앗!! 홍은주 선생님-^^ 아름다우세요~!!!!!! ㅎㅎㅎ 선생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류부미 : 2011/08/08    

이 글을 읽는데 왜 제가 쑥쓰러울까요 ㅎㅎㅎ 흐흐흐


김종훈 : 2011/08/08    

저는 제가 여자가 되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 감동 그 이상입니다.^^ 짝짝짝!!!


전아영 : 2011/08/08    

저도 글을 읽은 후에 도현형제에게 여자도 아니고 만나본 경험도 없을텐데 어떻게 여자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요? 하고 물었어요 ㅎㅎ^^; 성쌓기 이후로 더더욱,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 잘 보여서 어떻게 기쁘게 해드릴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됩니다!!


전아영 : 2011/08/08    

홍은주 선생님!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0^ 진짜 미인이시고 지적여 보이시네요♡ 얼굴을 뵐수는 없어도 이렇게 성쌓기에서 매일매일 만나니 실제로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주일날 밝고 씩씩하게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부끄러움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최정숙 : 2011/08/08    

홍은주 선생님..정말 아름다우세요~@.@ 참 이 글을 읽으내내 아영이가 생각났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김향미 : 2011/08/08    

너무 아름다운 글이에요..^^
놀라운 비유이며 너무 섬세해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사랑에 빠진 여인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
사랑을 많은 받은 한 인간에게도 자신을 사랑하는 이를 더욱 사랑하고픈 마음이 느껴질 텐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비교도 못할거라고 다시 생각듭니다..감사합니다..^^


김희정 : 2011/08/08    

지혜로운 도현형제에게서 많은 것 배웁니다.


최민호 : 2011/08/08    

홍은주 선생님, 사진으로 뵈니 더 가까이 계시는 것 같아요^^


김선미 : 2011/08/09    

아멘^^ 기꺼이!! 여인과 같은 마음으로 주님으로 기다립니다!! 홍은주 선생님^^ 얼굴 뵈니까 낯설지 않네요^^ 반갑습니다!! 모두의 댓글에 저도 쑥스러워 집니다!! ㅎ


이진배 : 2011/08/09    

복음적 회개의 마음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제 이 과정을 어렵게 가시는 분들은 할 말이 없겠어요.^^ 이런 여인의 마음으로 주님과의 연합을 기다리면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도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설동준 : 2011/08/09    

사랑과 따뜻함에 깊고도 차분한 듯이 스며 있는 좋은 글입니다. 도현형제, 감사합니다.


김세영 : 2011/08/0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곧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이홍선 : 2011/08/09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누구나 이 사랑을 동경케되며 쉽게 접근할수 있게하신 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게하는 도구가 하나 하나 준비됨에 감사합니다.


황승욱 : 2011/08/09    

우왕 감사합니다!


김희진 : 2011/08/09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도현이의 글.. 고마워~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은 정말 아름답구나...
글을 읽고 머리로만 감동받지 말고
마음 진심으로, 그리고 삶의 실천으로 이 여인을 본받아야지...


그리고 홍은주선생님~
여쩜 제가 생각했던 마음 속 이미지와 이렇게 똑같으실까요??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얼굴 뵈니 더욱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성섭 : 2011/08/09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혜민 : 2011/08/10    

정말~~ 언제나 감사합니다 ^0^


최용환 : 2011/08/10    

복음적 회개를 하는 성도의 마음을 혼인을 기다리는 여인을 빗대어서 아주 잘 표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환 : 2011/08/10    

언제나 섬세하면서도 쉽게, 영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글을 올려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결혼생활에는 후회나 권태가 전혀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감사교회 성도는 결혼을 기다리는 신부나 이미 결혼한 신부나 모두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란 사실을 아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


김경희 : 2011/08/10    

솔로몬의 지혜를 주신것 같아요.. 주님과의 결혼을 고대합니다.


박경훈 : 2011/08/10    

너무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동이 밀려 오네요!! 감사합니다!


이성희 : 2011/08/11    

도현선생님 감사합니다~은혜 구하는자의 마음가짐을 잘 정리해주셔서~^^


이혜민 : 2011/12/06    

와!


남성섭 : 2012/01/08    

와!!


박성화 : 2012/01/10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도 정말 와~ 놀랍네요...
요즘 칭의의 믿음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첫마음, 첫사랑을 다시 기억하며 행복한 성도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권소용 : 2012/09/11    

와...!! 정말 비유가 탁월합니다!! 여성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도현형제 최고에요^^ 아영이는 좋겠다^^ㅎㅎ


김여영 : 2013/03/14    

첫사랑의 설렘이 .... 이마음....
읽을 때마다 너무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여진 : 2016/03/13    

감사합니다!


변진선 : 2016/09/22    

아멘 아멘!!!


박세철 : 2017/12/27    

21세기의 아가서 네요


박세철 : 2018/05/30    

'박세철'
내가 바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네요


이시형 : 2022/06/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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