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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1
김진원    2013-08-12 20:04:35   
오늘 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사랑의 수준

우리에게 요구되는 사랑의 수준.2013년 6월 5일 성장반 말씀 나눔 내용

* 마가복음 12장 28~34절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여러분이 다 아시다시피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개념은 사람들마다 조금 다르게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기준에서 보는 사랑, 구약에서 요구되는 사랑, 신약에서 요구되는 사랑의 수준은 각각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실천적으로 생각해 볼 때도 개인차가 많이 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읽었던 말씀은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시죠? 그리고 본문 말씀에 보면 서기관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을 잘 알고 있었고,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을 아주 잘 해서 칭찬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네게 멀지 않도다”)

 그런데 저는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그러면 이 서기관이 과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율법의 내용을 아주 잘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33절에 보면 예수님의 하신 말씀에 지혜롭게 주석까지 달았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 보면 보충 설명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질문을 던졌다.(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눅10:25)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또 자기가 예수님 앞에 옳다 인정받고 지혜롭다 인정받기 위해서 질문하고 답을 했던 것이지요.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눅 10:29). 그때 선한 사마리아 비유를 예수님께서 해 주시죠. 그리고 마지막에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결국 사랑은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고 그 아는 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하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서기관이 어떻게 됐는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말은 저와 여러분, 서기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문학이나 가요도 사랑 빼면 내용이 없을 정도로 사랑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랑의 개념은 사람마다 시대마다(구약과신약)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먼저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사랑의 수준, 사랑의 개념 이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알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예수님이 원하시는 수준 있는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해한 개념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을 고민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아무리 좋은 사랑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에드워드 목사님은 ‘참된 미덕의 본질’에서 보편존재(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이 하는 사랑은 결국은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철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약시대에 요구되었던 사랑의 수준은 최소한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거룩함 보다는 행위로 실제로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도둑질 않고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살인하지 않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셨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도로 갚아주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양심만 발휘해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랑인데, 그것을 지킨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이 사랑 가운데 행할 수 있도록 거듭 거듭 말씀해 주시곤 했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명기”란 말이 “다시, 또, 명령을 한다, 말씀을 전한다.” 이런 뜻입니다. 옛날에 했던 이야기를 모세가 또 이야기하는 거예요. 자꾸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니까. 잊어버리면 실천은 요원한 것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말씀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되새김질하는 짐승이 정한 짐승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오늘 날 우리도 말씀 묵상과 되새김질을 하는데 게을러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신 6:4~9)

 위의 말씀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강론하고 그것을 잊어버릴까봐,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문 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여 계속 들어오고 나가면서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특히 바리새인이나 율법사들은 이런 것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지금도 문자 그대로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미간에 붙인 것을 매주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에 차는 것을 경문이라고 해서 열심히 차고 다닙니다. 예수님 때도 나오죠.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여서 남에게 보이기를 좋아하고, 자기 과시를 좋아해서 경문을 크게 한다는 말씀이 있잖아요 경건한 유대인들은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서 경건하게 매주사를 매고 경문을 차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에도 문설주에 메주사(하나님 말씀이 적혀 있는 종이를 담은 통)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호텔에 들어갈 때도, 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도 늘 메주사를 만지고 하나님 말씀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사랑을 잘 실천했습니까? 지금도 잘 실천하고 있나요?

 구약의 백성들은 마음에 거룩함을 입는 마음의 종교를 몰랐습니다. 성령이 없이도 양심만 잘 발휘해도 지킬 수 있는 수준인데 이게 상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쉬운 말씀이지만, 자연인인 입장에서는 수준있는 말씀이기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아도 세상은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어쨌든 구약 백성들은 말씀을 잘 지키지 못했어요. 그리고 마음의 거룩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행위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고, 바리새인처럼 자기 과시하는 그런 쪽으로 발전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랍비들 보면 복장부터 요란하잖아요.

 신약시대에 요구되는 사랑의 수준은 구약시대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산상수훈에 보면 차원이 다른 사랑의 수준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가 오른 빰을 치면 왼편을 돌려 대고, 속옷을 가지고자 하면 겉옷까지 주고,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고 누가 돈을 꿔 달라고 하면 거절하지 말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그 정도의 통 크고 넓은 마음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면서 역설적이게도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 11:30)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쉬운 말씀도, 용을 써도 지키기 힘들었는데 예수님께서는 더 높은 차원의 말씀을 주시고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물론 우리 교인들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것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중생의 역사로 우리의 본성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음에 거룩함을 입은 성도는, 그 정도의 사랑은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단순한 진리를 잘 모릅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신약은 구약의 제사 제도가 복잡하기 때문에, 복잡한 제사를 안 지내도 편하게 은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수준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까지 사랑한다거나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동행해 주는 이런 넓은 마음의 종교, 이타적인이고, 여유 있는 마음이 성령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 것을 잘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교회의 사명이 큽니다. 오늘날 중생의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으니 마음의 거룩함을 입는 것에 관해 무지하고 마음의 거룩함을 알지 못하니 새생활론의 수준은 상상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로 중생에 관한 말씀을 풍성하고 정확하게 전하며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따라 거룩함을 입은 성도들이 새생활론의 말씀을 듣고 교회 공동체적으로 주님께서 명령하신 사랑의 계명을 이루기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진정한 사랑의 핵융합을 이룬다면 이 말세지말에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현장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말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심할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너무 풍성한 말씀의 홍수 속에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번거롭게 말씀을 머리에 차고 묶고 이렇게 해도 잘 지키기 힘든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반대만 안 하면 저절로 말씀의 깊은 곳으로 갈 수 있게끔 성쌓기를 통해 말씀을 체계화 시켜 놓았습니다. 따라서 아주 쉬운 것부터 하나씩 소화시키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을 완성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쌍기 새생활론 6단계를 숙지하고 한 단계씩 말씀을 묵상하고 성도들과 말씀을 나누고 실생활에 적용시켜나간다면 이 시대에 무너진 성을 완벽하게 쌓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분명히 맞이하리라 생각합니다.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유하림 : 2013/08/12    

정말 멋집니다. 성도들에게 사랑 빼면 아무것도 없지요. 사랑합니다! 아멘!


인태형 : 2013/08/12    

아멘!! 감사합니다.


권소용 : 2013/08/12    

아멘! 반대만 안하면 믿음의 깊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김진원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환 : 2013/08/13    

김진원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감사교회의 사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멘!!!


노병기 : 2013/08/13    

아멘!!


김세정 : 2013/08/13    

아멘!!.. 아멘!!!!!!


최은아 : 2013/08/13    

아멘~!!!


윤지명 : 2013/08/13    

아멘!!!


이우진 : 2013/08/13    

진원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김시완 : 2013/08/13    

수준 높은 신약 성도의 사랑을 완성합시다.


홍성택 : 2013/08/13    

아멘! 아멘!!


주영경 : 2013/08/13    

아멘~~~퐈이팅~~


이세용 : 2013/08/13    

아멘!!


홍은주 : 2013/08/14    

주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은 세상적 수준의 육신적인 사랑의 차원이
아니라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성경말씀 그대로의 사랑입니다!
마음의 거륵함으로 정직하게 행하는 참 사랑을 실천하며 전하겠습니다!!


박지선 : 2013/08/14    

아멘


정도현 : 2013/08/15    

와~^^ 정말 말씀 최고네요-! 귀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정숙 : 2013/08/16    

요즘 이단들은 세상교회에 말씀이 없다는 것을 내세우며(많은 신자들이 공감한다고 하고 말씀을 몰라 이단에 빠진다 합니다) 자신들의 교리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참담한 현실을 우리가 보는 시대에 더욱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며 택자들을 이끌 수 있도록 무장해야겠습니다!!


유리나 : 2013/08/18    

아멘..!~


양진영 : 2013/08/2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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