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교회 - 생활나누기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 14:13
 
 
 
 
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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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환    2009-05-29 0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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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복음(The Authentic Gospel)

지난 주일, 목사님께서 제프리 윌슨, 월터 챈트리에 대해서 잠시 말씀해 주셨다. 이 분들의 책을 검색해보니, '뒤틀려진 복음' '사라진 복음'이 번역되어 있었다. 그러나 절판, 품절된 상태였다.

그래서 인터넷 상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감사하게도 제프리 윌슨의 '뒤틀려진 복음'의 전문을 발견했다(전문을 한글 파일로 올려 놓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보세요). 아마 소책자이기 때문에 전문을 올려 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원제는 '참된 복음'이었다. 이 자료를 어느 분이 다시 번역한 것이었다.

내용을 보니, 이 시대의 복음은 거짓된 복음, 혹은 새로운 종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복음서에 말하는 복음과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의 복음은 특히 회개가 빠져 있으며, 복음을 전할 때 믿음의 원래 의미를 왜곡하여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 입으로 믿는다고 하면 구원이 보증된다고 누구나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학교에서부터 가르쳐지니, 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다.

오랜만에 귀한 자료를 발견해서 아주 감사하다. 특별히 이 시대에도 이런 메시지를 전파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아주 감사했다. 그리고 월터 챈트리의 '사라진 복음'도 빨리 입수해서 보아야 겠다.

 

정도현 : 2009/05/29    

와- 항상 감사합니다 용환선생님 ^^ !


민재홍 : 2009/05/29    

감사교회는 거짓된 복음을 증거하는 이 세상 교회와 신자들에 대하여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나요?


최용환 : 2009/05/29    

민 집사님 안녕하세요. 이 시대에 감사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은 홈 페이지의 메인 페이지에 잘 나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내용이 주보의 겉표지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 내용 하나하나를 볼 때 정말 우리 감사교회가 이 시대에 무엇을 해야 될까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그 내용 하나하나가 이 절대가치를 상실한 시대에 마지막 외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효순 : 2009/06/01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저술사역이 더욱 중요하게 와닿았습니다. 저 역시도 참된 복음을 깨닫게 된 계기가 찰스피니 목사님의 ' 예수꾼의 양심 ' 이라는 책을 통해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환 선생님~^^


이제환 : 2009/06/03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예레미아 1장 10절 말씀) 이단적 기독교가 만연한 이 시대에 예레미아의 사명을 이루는 감사교회로 부르심을 받아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정신 바짝 차리고 말씀을 제대로 아는 성도가 됩시다!


홍은주 : 2012/10/23    

죄를 깨닫고 회개를 통한 실제적인 죄사함과 성령을 받은 참된 믿음의 구원과는 달리
단순한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현대의 잘못된 복음의 차이를 분명히 일깨워주는 내용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영적인 참된 믿음과 단지 인간의 감정과 의지로 믿는 육신적인 믿음과의 정확한
구분을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고 이 진리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겠습니다!


김기호 : 2012/10/23    

성경에 이 말씀도 있고 저 말씀도 있으니 "좌로나 우로나 지우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이 시대는 한 쪽에만 치우친 쉬운 복음을 전하며 확신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참된 복음으로 진정한 구원을 얻기 위하여 힘써 침노하여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시형 : 2022/07/06    

아멘! 감사합니다!


이은성 : 2023/05/04    

잘 읽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문장입니다.

"이 종교는 ‘그리스도인’의 종교로 분류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외양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한(적어도 겉보기에는),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성경의 무오성, 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 천국과 지옥, ‘행위’가 아니라 ‘믿음’위에 기초한 복음, 신생 등등의 정통적인 신앙위에 세워져있습니다. 이렇게 외양적으로 건전한 토대위에 있기 때문에, 이 ‘종교’는 훨씬 더 교묘하게 위장되어 있어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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