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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완	2014-03-23 21:33:06

	"확 믿고, 확 회개하면!"

아직 구원의 문턱을 넘지 않은 분들이 새 신자라고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새 신자 신분에 머무르고 계신 분도 있을 것이고, 갓 입교한 그야말로 새 신자인 분도 있는 줄 압니다. 속히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하시길 바라며 몇 가지 권면할까 합니다.

첫째, 감사교회로 부르심을 받아 인도된 과정과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각자 독특한 사연과 기이한 방식과 놀라운 우연의 연속으로 감사교회 문을 열고 들어온 줄 압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확실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 부르심의 은혜와 감격을 깊이 느껴야 합니다. 우리 교회처럼 교회의 양적 성장에 전혀 강조점을 두지 않는 교회는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교회 출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기꺼이 감사교회의 일원으로 남겠다고 선택한 여러분은 확실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믿음과 회개의 열매를 맺고 참된 안식의 은혜, 구원의 은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택자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부르심은 받았지만 택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청함받은 자는 많되 택함받은 자는 적다”는 하나님 말씀이 응하게 할 작정입니까? 그러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도 택함을 받지는 못하는 자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넘쳐납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이 택자임을 입증하는 길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방주, 감사교회에 들어온 자가 보일 마땅한 길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매우 세세한 방식에서 매우 간단한 방식까지 우리 교회에서는 제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 소개된 것이므로 사실은 다시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을 적용한 후 더 복잡한 구원의 여정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의 구호 중 한 가지입니다. 바로 이 구호입니다.

“확 믿고, 확 회개하면, 성령 확 주신다!” (<거룩한 구원>)은 이 구호를 길게 설명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구호에 순종하셨습니까? 이 구호는 성경의 말씀을 완전히 압축한 것 아닙니까? 선지자가 구원의 첩경(빠른 길)을 제시하고자 만든 구호 아닙니까? 이런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결국 불순종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요? 그래서,

둘째, 확 믿으라는 겁니다. 확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냥, 즉시, 다 믿으라는 겁니다. 자신이 인식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믿으라는 겁니다. 자신은 이제 믿음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할 정도로 믿으라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자신의 믿음이 부족한 것이 곧 드러나면 어떻게 할까요? 이런 걱정이 믿음 없는 자가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부족한 것을 알면 즉시 또 믿으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전보다 믿음이 더 자랐다고 뿌듯해하면 됩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확 믿는다고 하고, 주님을 믿겠다고 기도하고, 그리고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은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셋째, 확 회개하라는 겁니다. 즉시, 모든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면 됩니다. 자신이 범한 죄, 죄성 등을 충분히 회개한 사람은 예수님에 대한 불신의 죄에 집중하십시오. 예수님을 진정 하나님 본체로 인정하고 100% 믿고 있는지 살피십시오. 혹, 예수님을 세계 4대 성인 수준이나 아니면 그보다 조금 나은 수준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의 마음을 살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자신이 우리 인간에게 그런 대접을 받을 때 그 기분이 어떨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예수님 입장이라면 여러분 정도의 믿음으로 나아오면 기쁘실지 아니면 토해 내쳐버리고 싶을지 묵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제대로 주님으로, 왕으로 인정하는지 살피고,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얼마나 주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전지전능하고 자비가 무한한 하나님임을 100% 인정하지 않으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다면 그것이 얼마나 황당하고 동시에 가증한 일이며, 주님이 얼마나 싫어하는 일이 될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 기도는 당연히 응답되지 않을 것이며, 자신도 모르게 자기 속에 위선을 더 쌓게 됩니다. 주님을 100% 나의 왕, 나의 구세주로 믿고 있지 않다면 영광의 주님을 지금 현재적으로 내가 욕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십시오.

이 사실을 알고도 통회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죄인은 없을 겁니다. 이 수준이 되면 사실상 성령님은 잔에 가득한 물이 넘치듯 찾아오십니다. 확 믿고, 확 믿으면, 이에 걸맞게 성령님도 확 찾아오십니다.

이 구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고 적용하여, 순종의 효력을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간중해 주십시오.

“확 믿고, 확 회개하면, 확 성령 주신다!”

"확 믿고, 확 회개하면!"
작성자 : 김시완 2014/03/23

그것은 우리 교회의 구호 중 한 가지입니다. 바로 이 구호입니다.

“확 믿고, 확 회개하면, 성령 확 주신다!” (<거룩한 구원>)은 이 구호를 길게 설명한 것입니다.)

이 구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고 적용하여, 순종의 효력을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간중해 주십시오.

“확 믿고, 확 회개하면, 확 성령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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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환 : 2014/03/23
아멘!!! 확 믿고, 확 회개하면, 확 성령 주신다!

권소용 : 2014/03/23
아멘!! 확 믿고, 확 회개하면, 확 성령 주신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이유선 : 2014/03/24
확~ 이라는 단어가 더욱 확~ 다가 옵니다^^ 아멘!

박정룡 : 2014/03/24
아멘!! 감사합니다.

조혜경 : 2014/03/24
아멘!!!!!!!

전아영 : 2014/03/24
아멘! 아멘!

최정숙 : 2014/03/24
아멘!! 겉모습 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진정한 믿음은 행동으로도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꾸짖지 않으시고 후히 주시는 주님께 구하면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 확~~안깁시다!

김진국 : 2014/03/24
아멘! 아멘!

홍은주 : 2014/03/24
구원의 길은 확 믿고 확 회개하면 확 성령을 주시니 순종만 하면 너무나 쉽습니다^^ 단번에 하루속히 구원의 문을 통과하여 우리함께 천국의 형통한 복을 누려요!!

이세용 : 2014/03/24
확 믿습니다. 아멘!!!!

양진영 : 2014/03/25
아멘

이성희 : 2014/03/25
아멘!!

김희진 : 2014/03/25
아멘~!! 감사합니다!! “확 믿고, 확 회개하면, 확 성령 주신다!”

최은아 : 2014/03/25
아멘!!! 감사감사 좋아좋아^^

유지선 : 2014/03/25
아멘아멘~

주영경 : 2014/03/25
아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지명 : 2014/03/27
아멘!!!

정도현 : 2014/03/31
아멘!!! 확 믿고 확 회개하면 성령 확 주신다! ^^

이홍선 : 2014/04/02
아멘!

변진선 : 2016/10/13
아멘!!!!!!!!

이시형 : 2022/04/09
아멘! 확 믿고, 확 회개하면, 성령 확 주신다! 이제 제게 성령을 확 주시겠군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은성 : 2023/08/01
아멘! 도전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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